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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회대회에서 표창을 받은 분들이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종자유총연맹 제공 |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12일 오후 4시 자유회관 강당에서 ‘2023 사업실적 평가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23년 한해 동안의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회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결의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2023 사업실적 보고, 우수활동사례 발표, 유공자 시상, 대회사/축사,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임문수 운영위원장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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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지부가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종 자유총연맹 제공 |
최민호 세종시장 표창은 김순복 여성협의회장, 김미선 조치원 여성회장, 강성목 도담동 위원장, 김낙영 소담동 위원장, 서미애 다정동 여성회장, 김원례 연기면 회원, 최영애 전의면 회원, 이봉광 새롬동 회원이 받았다.
국회의원 표창은, 이정희 조치원 위원장, 김례순 연기면 회원이 받고 세종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륜희 도담동 부위원장, 김정인 소담동 여성회장, 이정자 전의면 회원, 이명희 연서면 회원이 받았다.
세종경찰청장 감사장은, 권혁진 조치원 청년회장, 유희석 도담동 청년회장 그리고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은, 이덕순 새롬동 여성회장, 정정연 조치원 회원, 위신복 연기면 회원, 최인애 전의면 회원, 신태일 연서면 회원, 강명희 소담동 회원, 김현순 다정동 회원이 받았다.
세종시지부 회장 표창은, 김금순 대평동 회원, 김강회 대평동 회원, 김연옥 새롬동 회원, 이영순 새롬동 회원, 송경애 다정동 회원 등이 받았다.
소완섭 세종시지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회원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지부 모든 회원이 단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의 통일안보의식을 고취해 나가자”고 말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