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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해시 제공 |
28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2022년 1월에 실시한 MOU 협약 기간 만료로 인해 재협약하게 됐다. 진영맑은물순환센터장(김민규) ·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박태병) · 진영이장단협의회장(최일련)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에 상호 서명을 했다.
ESG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지난 2년 간 총 116세대에 방충망 수선, 노후 형광등 교체, 문고리, 전기 스위치 교체, 소방 안전 점검 등 약 400건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실시했다.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진영읍장은 “지역내 유관 기관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 주시는 진영맑은물순환센터, 진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영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최소화를 위해 아낌없는 행정력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