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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정책 제안 활성화 워크숍

- 선진지 벤치마킹과 및 ‘AI’활용 교육으로 역량 강화

입력 2024-04-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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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통합위원회 워크숍2
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지난 12일과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정책 제안 활성화 및 위원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거제시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워크숍에는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시재생 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장승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을 방문했고, 관광 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남파랑길 거제20코스를 방문했다.

특히, 첫날 오전 일정으로 방문한 △거제식물원은 양산시장 핵심 공약사업이자 동남권을 대표하는 남부 온대림 수목원으로 추진 중인 양산수목원 조성에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책 제안 활성화를 위해 ‘AI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분과별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나오는 의견이 위원회를 통해 시정에 전달될 수 있는 소통과 통합의 메신저 역할”을 강조했으며, 박원현 시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더욱 하나 되는 위원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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