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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균관대학교) |
성균관대학교는 경기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솦:콤에서 삼성 전자계열 경력컨설팅센터와 함께 정부사업 및 산학협력 교류 행사를 지난 24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전자계열 퇴직(예정)자 및 자문역, 퇴임 임원 등을 대상으로 △성균관대의 정부사업 및 산학협력활동 특강 △삼성전자 출신 전임 및 비전임 교원-선배와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김종민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장은 “우리나라 고등교육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성균관대학교에서 직접 체험하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리더의 혁신 의지가 조직과 문화, 시스템 변화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은석 성균관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성균관대는 1996년 삼성그룹 재단 영입, 1997년 의과대학 신설 이후 비약적인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삼성 전자계열 경력컨설팅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다양한 직무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우수 인재 Pool(풀)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