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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5월 삼거리·서북 갤러리 전시회

입력 2024-04-29 10:05 | 신문게재 2024-04-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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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한 뼘 갤러리 5월 대관
천안문화재단 한 뼘 갤러리 5월 전시대관 홍보문
천안문화재단은 5월부터 6월 2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ㆍ서북 갤러리) 2곳에서 총 8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의 전시공간 지원을 통해 창작의욕 고취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총 5건으로 천안미술을 이끈 주요 작가들을 조명한 ‘2024 천안 원로 작가전’이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8∼12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아트를 알리는 ‘도로시의 모바일 아트’전시, 15∼19일에는 코로나 이후 문화생활 회복과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주제로 한 ‘Restart & 회복’ 전이 열린다.

또한 22∼26일 지역 여성 미술가들의 제 21회 정기회원전 천안 현대여성 작가전 ‘Oh! Happy Day’가 개최되며, 마지막으로 ‘서정민화’ 회원들의 민화 작품을 일반에 공개하는 ‘서정민화 회원전’이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서북구청 별관에 위치한 서북 갤러리에서 3건의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자기생성회화’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김로이 작가의 ‘김로이-삶의 알고리즘’전이 8일∼12일, 무형의 감정이라는 관념적 언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정혜영 개인전-무형(無形)’이 22∼26일까지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현대인의 바쁜 삶을 격려하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윤경: 축복하고 행복하고’전이 29∼6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다양한 전시 관련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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