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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안전하게 건너요' 캠페인 전개

입력 2024-04-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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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GM,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실시하며
GM 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CMO 윤명옥 전무(앞줄 왼편), 굿네이버스 이필승 인천지역본부장(앞줄 오른편). (한국지엠 제공)
제너럴모터스(GM)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 GM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인천 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교통 안전 캠페인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도록 설계됐다.

이와 관련 GM은 이날 인천 동수 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건너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GM 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CMO(Chief Marketing Officer) 윤명옥 전무, 굿네이버스 이필승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동수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참여해 교통 안전 캠페인 구호 외치기, 교통 안전 스티커 붙이기,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시연 등 참여형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윤명옥 전무는 “이번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GM의 안전 최우선 가치 확대 및 교통사고 제로 비전을 위한 여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GM은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통 안전 캠페인은 △신호등 및 표지판 의미와 규칙 △안전한 도로 횡단법 △통학차량 등 교통수단 안전 이용 수칙 △자동차 사고 예방법과 안전띠 규칙 등 안전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연극, 만들기, 보드게임 등 체험학습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동수 초등학교, 청라 초등학교, 서곶 초등학교 등 인천 지역 초등 저학년생 1000명에게 제공됐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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