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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오왠, 존박·곽진언과 연말 공연 한무대!

입력 2016-11-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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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왠 12
사진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신예 오왠이 훈남 싱어송라이터대열에 합류한다. 오왠은 오는 12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URBAN MUSIC FESTIVAL)’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은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겨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연말 공연으로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오왠은 선배 가수인 존박, 곽진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훈남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잇는다.

지난 5월 데뷔 앨범 ‘웬 아이 비긴’을 내놓자마자 주목해야 할 신예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오웬은 각종 유명 페스티벌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공연형 아티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소극장 단독 공연 및 앙코르 공연까지 연이어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쌓아가고 있으며 지난 10월 신곡 콜미 나우(Call Me Now)와 함께 드라마 OST도 발표하는 등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YES24 공연, 하나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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