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스포츠 > 축구

손흥민, 토트넘 스완지 활약에 '이적료 얼마였나'...'역대급 대우'

입력 2016-12-04 06:1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15355833_1140674839361548_2007566181151609938_n-vert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스포티비 캡쳐

손흥민이 토트넘 스완지 전에서 활약하며 관심을 모았다.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은 4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스완지 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전까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손흥민의 맹활약과 함께 그가 토트넘으로 처음 이적할 당시 이적료가 눈길을 끌었다. 레버쿠젠에 있던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3000만 유로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것. 이는 약 370억 가량의 금액으로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고급에 해당하는 대우이다.

특히 손흥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병역의 의무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더욱 값진 대우라고. 그는 이번 토트넘 스완지 전에도 '이적값'을 톡톡히 해내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토트넘 스완지 전은 손흥민의 1골을 포함, 총 5골이 터지며 5-0 스코어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