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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세월호 영상 공개 날 밝아...누리꾼들 "신변보장 철저" 등 다채로운 반응 나타내 '눈길'

입력 2016-12-2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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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영상캡처)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와 관련된 동영상을 게재한다고 말했던 크리스마스 날이 밝으며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로는 18일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 세월호 티저 동영상을 게재하며 "이 다큐는 크리스마스에 유투브로 공개할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해당 동영상에는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세월호 사고 시각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등의 자막과 진중한 음악이 나와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 영상에 "신변보장 철저하게 해줘야 된다(mrjy****)" 일단 오전 4시 16분은 아닌가...하...(nyon****)" "도대체 언제 영상을 공개하겠다는건지 시간을 알려줘야지(tast****)"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dnfl****)" "공개한다고 해놓고 과연 방송사에 공짜로 넘겼을까?(mins****)"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일 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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