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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
'2016 SBS 연예대상'에서 배우 이광수가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2016 SBS 연예대상'에서는 이광수가 '런닝맨'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런닝맨' 시즌2 개편 소식과 함께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논란을 겪은 그는 수상식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고, 다른 멤버들은 모두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mint**** 와 어떤 연예인들은 상 안 주면 아예 참석도 안 하는데 런닝맨 멤버들은 안 좋은 일도 있었고 상도 안 받는데 다 참석했네" "ui20**** 7년 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고 많이 아쉽겠네요" "mn_2**** 광수 우는데 울컥했다" "뽀* 나 눈물 없는 편인데 눈물났다..." "히* 에휴 스브스너네 진짜 그러면안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