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월 개최된 ‘수도권 공장 난개발 방지’ 전문가 세미나 |
5일 권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좌담회는 국토연구원 산업입지연구센터 강호재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를 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영재 부연구위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조혜영 산업입지연구소장, 화성시청 원보람 도시계획 전문위원, 경남발전연구원 마상열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토론한다.
권칠승 의원은 “전국 최대 난개발 두 도시인 화성시와 김해시는 개별입지의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환경오염과 주거여건 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번 좌담회를 통해 국토의 보전과 환경,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장기적인 도시 성장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화성=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