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의 리얼리뷰가 170만 건을 넘어섰다. (여기어때 제공) |
여기어때는 지난해 숙소를 직접 방문, 이용 사람만 등록할 수 있는 이용후기 제도 ‘리얼리뷰’를 도입했다. 호텔, 모텔, 펜션 외에 한옥,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등 다양한 숙박 카테고리에서도 리얼리뷰를 만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말부터 신규 숙박 카테고리를 이용한 사용자들에게 이용후기를 접수해 숙소 리뷰를 내부적으로 쌓아왔다”면서 “사용자 숙소 선택에 도움 될만한 양질의 한옥, 게하, 캠핑 등 리뷰 정보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전 카테고리로 리얼리뷰를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지형 CCO는 “리얼리뷰는 사용자 간 숙박시설 정보교류의 장이면서, 소비자와 업주를 잇는 소통채널”이라면서 “여기어때의 방대한 제휴점이 사용자 리뷰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 및 서비스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도록 리뷰 고도화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이해린 기자 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