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찬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 10인 함은정, 한진희, 조윤주, 차영아, 강명래, 김정아, 이미승, 임연희, 최숙헌, 윤보라 디자이너는 화려한 한복 패션쇼를 준비하여 UN 본부 임직원들에게 한국 복식문화를 소개했다. UN 본부 임직원 35명으로 구성된 UN 합창단은 지난 달 26일부터 파주 DMZ, 고양, 평창 및 광주에서 순회공연을 통해 평화의 하모니를 들려줬다. UN합창단의 마지막 순회공연은 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양윤모기자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