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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노지선, "프로미스 멤버들 염려돼" 일진설 이채영과 함께 데뷔

입력 2017-09-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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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1등 노지선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채영의 데뷔가 논란이 됐다.

 

29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최종회에서 '프로미스' 데뷔 멤버 9명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반전의 주인공 노지선이 1등을 한 가운데 앞서 일진 논란에 휩싸였던 이채영이 4위에 호명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 전부터 일진 논란에 휩싸여 하차 청원까지 발생했던 이채영이 최종 데뷔 명단에 오르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채영를 둘러싼 일진 논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그의 SNS 글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채영이 SNS에 "학교폭력 아니라고. 살짝 친 거 가지고 진짜 웃긴다. 그래 학폭 신고해라 하든 말든"이라고 작성한 글이 올라오며 일진설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그녀는 해당 글에 "어떤 애가 지나가는데 쳐다봤다. 그래서 짜증 나서 뭘 쳐다보냐니까 완전 비꼬는 말투로 안 봤다더라. 그래서 욕하니까 막 울었다. 그래서 몇 대 쳤는데 신고했다"라는 댓글을 남겨 더욱 비난을 받았다.

 

한편 프로그램 제작진은 "확인 결과 강제전학을 가지 않았으며 정학 기록도 없었다"라고 이채영의 일진설을 단호히 부인한 바 있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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