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생활 속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취미를 갖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직장 생활 속에 지치고 사람 관계에 힘들어하며 받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퇴근 후 지인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해소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방문하는 술집의 인테리어나 느낌이 그날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개성 있는 인테리어의 주점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합리적인 가격, 특색 있는 인테리어, 호불호가 갈리지 않으며 다양한 안주 등은 술집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체크해야 하는 중요 포인트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감성술집 보고싶다는 럭셔리한 느낌을 살린 갤러리 술집이라는 콘셉트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특유의 개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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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술집 주점브랜드 보고싶다 |
보고싶다 술집을 방문하면 우선 한옥을 개조했다는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또 곳곳에 감성적인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적은 것을 볼 수 있고 예술작품도 벽면에 걸어둬 ‘갤러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술집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 듯 보인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노란빛의 조명은 감성적인 글귀와 함께 더 풍부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실제 달처럼 밝은 빛을 내는 커다란 달 조형물이 방문하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안주가 있다는 것도 보고싶다의 장점 중 하나다. 보고싶다에서는 여러 지역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 담양의 숯불갈비가 그중 대표 메뉴다. 그 외에 안양 오돌뼈, 차돌박이 숙주볶음 등 다양한 지역의 대표메뉴로 안주를 구성했다.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현재 보고싶다는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로열티면제, 가맹비지원, 리뉴얼창업 또는 자체공사 가능 등의 혜택으로 그들을 돕고 있으며 동성로에 보고싶다 본점을 시작으로 여성점주인 진주 평거점, 그리고 구미점, 영양점 계약까지 완료하여 가맹점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특히 구미점, 양양점은 가맹본부에서 철저한 상권분석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낮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으로, 밤에는 맛있는 안주와 함께 술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주점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으며 낮과 밤 모두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보고싶다는 업종 전환이나 신규 창업에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