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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처음으로 4계절 ICE LAND 평창아이스랜드 관광휴양단지 사업계획 추진

입력 2017-11-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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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겨울스포츠 2018년평창동계올림픽이 곧 개최된다.

 

세계 처음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동안 얼음과 눈으로 만들어진 평창아이스랜드(ICE LAND) 관광휴양단지 사업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평창아이스랜드 휴양시설단지는 강원도 횡성군 일대에 전체 면적 약11만평 (363,638 ㎡)에 4계절 아이스랜드를 계획하고 투자자를 모집한다. 

 

평창아이스랜드 사업의 테마는 4계절 녹지 않는 아이스호텔 웨딩홀, 아이스뮤지엄, 여름아이스축제, 겨울눈축제, 그림트릭아트, 4계절 빛 축제 등 그외 업체도 임대 또는 등기 분양을 할 예정이다.  

 

평창아이스랜드 CEO 박양원 대표는 “30여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이러한 테마형 아이스랜드 사업을 진행하고자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아이스랜드 사업을 위해 지난 2016년1월15일 눈 조형물 제조장치 특허를 취득하였고 사업계획과 아이스호텔을 만드는 기술을 안전하게 터득하였으므로 아무도 흉내 낼 수도 없다. 현재 세계적으로는 스웨덴 아이스란드 아이스호텔, 캐나다 퀘펙 아이스호텔, 일본 삿뽀르 겨울축제, 중국 하얼빈얼음축제 등이 있는 반면 국내는 송어축제, 빙어축제 등이 있으나 기후변화로 인하여 겨울 축제가 취소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평창아이스랜드 기술은 열대기후에서도 가능한 기술이다”고 덧붙였다.

  

온가족이 안전하고 저비용으로 아이스호텔, 풀빌라, 콘도형 숙박시설과 글램핑장 & 캠핑장 숫가마 24시찜질방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로 구성하고 국내 외 관광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 중에 있다.  

 

한편, 평창아이스랜드를 모델로 삼아 외국 바이어들에게 4차 산업의 대안으로 아시아와 중동사막지역에 4계절 평창 ICE랜드 테마파크 사업을 진출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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