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비밀의 정원’ 정형돈 “다시 태어나면 개그맨 안 할 것” 발언한 사연은?

입력 2018-02-17 11:4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정형돈
(사진=방송 캡처)

‘비밀의 정원’ 정형돈이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2015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다시 태어나도 개그맨을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아니다. 여행 가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 번 갔던 곳은 안 가보는 스타일이다. 안 가본 곳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개그맨도 해 봤고, 하고 있기에 다른 걸 한번 해 보고 싶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그는 “개그맨이라는 직업에 만족하냐”라는 질문에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만족스러울 때도 있고 안 만족스러울 때도 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2부작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에서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용준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