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민,관협력 우수사업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은‘노인요양시설 인권모니터링’사업을 통해 노인인권 침해 및 학대예방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인천시가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시설 입소노인 및 종사자의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2인 1조로 구성된 모니터링요원을 직접 구성해 인권보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올해 3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권성 노인정책과장은 “노인학대 예방 및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민·관협력 체계 강화에 더욱 집중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