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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 장시호…“아빠 자리를 네가 지켰으면 한다”

입력 2018-12-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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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사진=김동성 트위터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한 매체는 "김동성과 아내 오 씨가 법적절차를 마무리 하고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러한 가운데 김동성이 과거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교제했던 것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장시호는 "김동성과 교제한 적이 있다"며 "연인이었던 그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장시호는 TV조선을 통해 김동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한 것.

 

공개된 문자에서 장시호는 "아빠 자리를 네가 지켰으면 한다. 이건 진심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동성은 "약한 척하는 것들이 더 무서운 법"이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성은 "과거에 잠깐 교제한 것은 맞지만 센터 설립 구상 당시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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