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안지현, 자체발광 미모 ‘뿜뿜’…박기량·서현숙과 ‘치어삼대장’ 인기

입력 2019-04-22 11:1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15-1
사진=박기량, 안지현, 서현숙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안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별명인 ‘치어삼대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치어삼대장이란 치어리더계를 대표하는 인기 치어리더로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롯데자이언츠 박기량, 안지현, 두산베어스 서현숙 치어리더가 손꼽힌다. 

 

8-2
9-1
지난 2007년 프로농구 울산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박기량은 치어리더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2009년부터 롯데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한 그는 사직야구장 롯데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를 얻게 됐다. 뛰어난 댄스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방송, CF 등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치어리더 팬덤을 형성한 대표 주자다.

11-1
12
안지현 치어리더는 지난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썬더스 소속으로 데뷔, 2017년~2018년 키움히어로즈(전 넥센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단기간만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신생구단 측에 속하는 히어로즈가 안지현의 활동만으로 일정 이상의 팬들이 유입됐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올해부터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로 소속을 옮긴 그는 히어로즈 팬들의 탄식과 롯데팬들의 환호를 동시에 얻고있다.

13-1
14-1

서현숙 치어리더는 지난 2016년 두산베어스 치어리더로 데뷔부터 야구팬들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특유의 단발머리와 늘씬한 몸매는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11월 발간된 잡지 ‘맥심’ 11호 표지모델로 출연하기도 한 그는 역대 최단기간 판매 품절을 기록해 놀라운 인기를 가늠케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