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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 주연 확정…축구 열정 가득한 여대생 변신

입력 2019-06-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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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 찬미가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찬미가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랑공식 11M’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이 ‘꽃미남 선배’ 태오(윤산하)를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찬미는 극 중 어린 시절 천재적 슈팅 감각으로 촉망받던 축구선수 ‘지윤’ 역을 맡았다. 지윤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 재목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찬미는 아스트로 윤산하와 호흡을 맞춰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찬미가 연기하는 지윤은 태오를 만난 이후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이 폭발하는 인물”이라며 “찬미는 극에서 뛰어난 운동신경과 걸크러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에서 주인공 금혜라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찬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 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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