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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 직장인 학위취득 위한 주1일과정 주중반, 주말반 신입생 모집

입력 2019-10-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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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2019 서울호서 주1일과정 직장인 졸업생들이 졸업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호서전문학교 제공>
2006년 국내최초 일주일 1일 수업으로 직장인들의 학위취득 교육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서울호서전문학교 미래교육원 주1일과정이 2020학년도 3월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주1일 학위취득과정은 매년 약 200여명의 직장인들과, 성인들로 구성된 신입생이 입학해 2년제 전문학사학위 및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수도권 명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다.

모집 중인 주1일 학위취득 과정은 종합미용을 공부하는 미용학전공, 호텔관광항공분야를 공부하는 관광경영학 전공, 조리외식산업 등을 공부하는 식품조리학 전공, 실내, 건축인테리어디자인을 공부하는 실내디자인전공 등 4개 전공의 학위과정 주중반, 주말반을 모집한다.

13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된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을 통해 본업과 학업을 병행해 꿈을 실현한 사람들로는 뷰티전문가 정재윤(정재윤 테라피), 이장숙, 쇼호스트 하도성(GS홈쇼핑) 스타쉐프 남성렬(올리브쇼), 김소봉(조식포함아파트 출현), 탤런트 권성현, 북한요리명인 이명애(한식대첩 출연) 등 매년 약 100여명의 직장인 및 성인들이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주1일과정은 직장인을 위한 학위교육 외에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일반고 직업반등 직업계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직업계고 졸업예정이거나 졸업 후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연계된 우수 취업처를 제공하고 주1일 수업으로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는 1993년 개교해 산업인력의 꼭 필요한 인재를 배출한다는 일념으로 학생들의 취업교육과 학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0학년 3월학기 신입생 원서접수는 학교 방문접수 및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학교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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