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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슈, 연예계 복귀?…11월 일본서 솔로 앨범 발매

입력 2019-10-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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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 (사진=연합)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8)가 연예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슈는 오는 11월 27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아이 파운드 러브’를 발표하고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슈는 앨범 발매 이틀 전인 11월 25일 일본 키치조지의 한 클럽에서 솔로 앨범 데뷔 공연을 열고 직접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8월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슈는 서울의 한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사기에 대해서는 무혐의를 받았지만 마카오 등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한 사실이 밝혀지며 징역 6월, 집행유예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번 앨범 발매는 슈의 상습 도박 혐의가 불거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국내 활동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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