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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11주년 자축 "그리운 멤버·팬들 사랑해"

입력 2020-07-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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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티아라. 사진=연합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11주년을 자축했다.

티아라 멤버 효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11주년 축하해주셔서 고맙다”며 “보답하겠다. 말로만 해서 미안하다. 표현은 잘 못하지만 늘 가까이에 있어도 고맙고 그리운 멤버들, 그리고 내 청춘 함께해준 우리 팬들 정말 많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티아라 앨범 사진을 게재했다.

전 멤버 소연도 이날 “20090729, 20200729 오늘 티아라와 소연이의 데뷔 11주년이에요.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온 세계가 다 건강해져서 멀리 계신 팬분들께도 하루빨리 찾아뵙는 날이 오길 바래요. 사랑합니다”라고 자신의 SNS에 말했다.

이 외에도 은정은 “T-ARA Debut 11th anniversary 11년 동안 함께해 줘서 고마워. 소중한 내 기억들”이라고 전했고, 지연은 “11주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때의 추억과 모든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리운지 많이 느낀 오늘입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2009년 7월 29일 타이틀 ‘거짓말’로 데뷔했다.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데이 바이 데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활동 중 류화영, 한아름, 전보람, 박소연(소연) 등은 탈퇴했고, 현재 효민, 은정, 지연, 큐리 등 4명이 남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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