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델들이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마련된 이탈리아 식품 박람회장에서 이탈리아 와인과 식재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
한화갤러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식품 박람회장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비바! 이탈리아’라는 타이틀로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마켓을 투어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매장에서는 안티노리, 가야 등 이탈리아 대표 와인 250여종과 트러플, 올리브 등 고급 식재료 100여종을 전시 및 판매한다. 또 소규모 예약제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를 진행해 다양한 이탈리아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