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개발하고 있는 시속 600km 자기부상열차 개념도(연합) |
이 회사 측은 “중국 순수 기술로 개발되는 자기부상열차는 당국 승인을 받은 뒤 오는 2020년까지 시험 운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프로젝트는 중국 과학기술부가 제13차 5개년 계획(2016~2020년)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상하이 푸동공항과 시내를 잇는 31㎞ 구간을 8분 만에 주파하는 시속 430㎞의 초고속 자기부상열차는 독일 기술로 제작됐다.
채현주 기자 chjbr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