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송승헌, 크리스탈, 이시언.(사진=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 비에스컴퍼니 제공) |
배우 송승헌과 크리스탈(정수정), 이시언이 드라마 ‘플레이어’ 주연으로 만난다.
드라마 ‘플레이어’는 천재 사기꾼, 자타공인 최고의 해커, 천부적 드라이버, 타고난 싸움꾼 등 각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만나 펼치는 통쾌한 복수극이다.
송승헌은 천재 사기꾼 ‘강하리’ 역을 맡아, 수려한 외모와 언변으로 모든이의 호감을 사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수정은 뛰어난 운전실력을 자랑하는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을 연기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인상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준 그녀의 첫 액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시언은 천재해커 ‘임병민’ 역을 맡았다. 그는 “시청자분들이 보실 때에도 임병민이라는 캐릭터가 최고의 해커라는 점이 와 닿으실 수 있도록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 봐 달라”고 전했다.
‘플레이어’ 제작진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더욱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시원한 액션과 쫀쫀한 재미,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OCN 드라마 ‘플레이어’는 ‘보이스2’ 후속으로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