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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명지대학교) |
명지대학교는 서울 서대문구 인문캠퍼스 행정동에서 ‘제1회 메타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7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명지대 가상캠퍼스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캠퍼스의 다각화와 고도화 전략’을 발표한 융합소프트웨어 김민수, 김태강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명지대는 ‘메타버스 인재 양성과 연계한 가상캠퍼스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을 주관한 명지대 대외협력·홍보팀 김용태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우리 대학의 메타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추후 제작될 명지대 가상캠퍼스는 우리 대학의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되어, 명지대의 긍정적인 대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