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경제일반 > 경제정책

우정사업본부 “번개장터 이용시 간편사전접수 금액 최대 15% 할인”

입력 2023-07-16 12: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age01

 

우정사업본부가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손잡고 요금 할인과 고객 편의 방안을 마련했다.

1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번개장터 고객은 오는 17일부터 ‘번개장터 앱’ 간편사전접수를 통해 우체국 창구소포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간편사전접수란 고객이 발송인, 수취인 등의 정보를 우체국 모바일앱이나 인터넷에 사전에 입력하는 것으로, 신청 후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접수 바코드를 제시하면 간편하게 소포를 발송할 수 있다.

간편사전접수 이용 고객은 소포 개수에 따라 이용요금 3~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우체국소포를 온라인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정아 기자 hellofeliz@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