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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학계·금융업계 연구비 최대 7500만원 지원

입력 2023-07-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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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황소상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학계와 금융업계의 학술연구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거래소는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계획서를 선정해 최대 7500만원의 학술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에는 최우수상 기준 최대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우수상은 700만원, 장려상은 500만원을 받는다.

거래소 측은 “학계 및 금융업계의 증권과 파생상품에 대한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우리나라 자본시장 발전을 돕자는 취지에서 지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증권·파생상품 관련 학회 회원, 금융업계 종사자, 석박사 학위 소지자, 기타 금융 전문가면 응모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8일까지 거래소 홈페이지에 응모신청서와 연구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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