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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산운용이 생성형 AI 특강을 열었다. (사진=현대자산운용) |
민진홍 한국AI교육협회 전임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 과정과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챗(Chat)GPT와 같은 생성형AI 도구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규모는 현대자산운용을 비롯한 여의도 소재 무궁화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 60여 명이었다.
현대자산운용은 기업 생산성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생성형AI 기술의 활용도에 주목하고 있고 지난해 ‘현대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ETF’처럼 관련 상품도 출시한 바 있다.
현대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생성형AI 활용에 대한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성형AI 적용이 가능한 부서별 업무를 고려해 임직원을 위한 AI 전문가 과정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