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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봄의 오후를 깨우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선봬

입력 2020-0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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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8일부터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이벤트 펼쳐
1년 중 딸기가 가장 맛있다는 봄을 맞아 메이필드호텔이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에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Strawberry Afternoon Tea)’ 이벤트를 2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는 8종의 디저트와 2종의 차로 구성된다. 생 딸기와 티라미수를 조화시킨 ‘딸기 컵 티라미수’를 비롯해 프랑스산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이 곁들여진 ‘라즈베리 마시멜로 타르트’, ‘라즈베리 마카롱’ 등 베리향이 상큼한 디저트가 준비된다.

로얄마일의 시그니처 베이커리인 ‘갸또 오 프레즈’와 생크림 및 우유로 만든 얼그레이 잼이 첨가된 ‘바닐라 얼그레이 스콘’, 솔트 캐러멜과 초콜릿의 콜라보가 완벽한 ‘캐러멜 헤이즐넛’,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의 샌드위치도 맛볼 수 있다. 타바론 티도 함께 준비된다. 자스민 꽃잎을 블렌딩 한 ‘자스민 펄’, 천연 망고 오일과 해바라기 꽃잎을 블렌딩 한 ‘망고 멜랑’, 히비스커스, 사과, 로즈힙 등을 블렌딩 한 ‘크림슨 펀치’ 등 6종의 차 중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판매된다. 네이버 엔페이(N-Pay)로 예약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메이필드호텔 로얄마일을 통해 가능하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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