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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예인 인스타그램) |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이하 ‘써브라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써브라임 측은 “정예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정예인은 ‘아츄’(Ah-Choo), ‘안녕’(Hi~), ‘지금, 우리’, ‘데스티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11월 당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러블리즈 멤버들 모두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사실상 팀 해체를 선언했다.
정예인은 현재 첫 솔로 싱글 발매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정지훈, 안희연, 기은세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