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장군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19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김채원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김채원은 ‘예쁜게 죄’, ‘봄의 나라 이야기’, ‘LALALILALA’ 등이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 1월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적으로 팀 해체를 발표했다.
김채원은 오는 24일 14시, 18시 두 차례에 걸쳐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사월에게’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김성주, 황수경, 박슬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