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시리즈를 애니메이션화한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가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CJ ENM) |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함께 원작 도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해당 극장에서 관람 후 지류 티켓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살아남기 시리즈’ 도서 세트를 증정하는 것.
원작인 ‘인체에서 살아남기’전권과 ‘심해에서 살아남기’를 비롯해 최근 발매된 신작 ‘수해에서 살아남기’까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3천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살아남기 시리즈’의 원작 도서 세트를 증정하는 만큼 가족단위의 관객들의 예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여름 극장가를 대표하는 에듀메이션 기대작인 이 영화는 뛰어난 생존 능력을 가진 지오가 뇌 박사와 함께 우연히 친구 피피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한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식도, 십이지장충, 심장의 혈류운동 등 인체 곳곳의 다양한 작용을 서바이벌 요소를 활용한 모험 활극으로 그려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는 10일 개봉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