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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충북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채용연계 사업 착수

㈜네오세미텍, 정보통신공학부와 진행

입력 2022-09-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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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충북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채용연계 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사진=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지난 26일 ‘지역혁신프로젝트(K-Battery 산업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네오세미텍 임직원, 충북대 정보통신공학부 안병철 교수 연구팀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기자전거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BMS 보호회로 전문 ㈜네오세미텍과 안병철 교수 연구팀은 ‘전기자전거용 36V 리튬이온 배터리팩 시제품 제작 및 성능검증’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 이 사업에 참여한 전문연구인력은 연구가 종료됨과 동시에 ㈜네오세미텍 기업부설연구소에 취업할 예정이다.

연선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장은 “이 사업은 연구개발과 인재 확보를 동시에 지원한다.”면서 “충북지역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이차전지 연구개발 수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K-Battery 산업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충북의 특화산업인 K-Battery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연구지원인력을 양성하고,기업에 채용 연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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