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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서은수·박성웅, ‘사장님을 잠금해제’ 출연 확정…내달 첫 방송

입력 2022-10-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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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서은수, 박성웅 (사진=각 소속사)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이 ENA 새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로 호흡을 맞춘다.

12일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진은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을 캐스팅 했다”며 “1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업준비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채종협은 이번 작품에서 취업준비생 ‘박인성’ 역을 맡았다. 타고난 흙수저에 전공으로 배운 것이라곤 ‘쓸데없는’ 연기뿐인 ‘박인성’은 우연히 스마트폰을 줍고 그 안에 갇힌 IT기업 사장 ‘김선주’의 지령을 받아 진실을 추적하며 맹 활약하는 인물이다.

서은수는 극 중 AI 같은 비서 ‘정세연’을 연기한다. ‘정세연’은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이상한 남자 ‘박인성’과 얽히며 인생의 전환을 맡게 된다.

박성웅은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IT기업 사장 ‘김선주’ 역을 맡았다. 월드클래스 개발자 ‘김선주’는 하나뿐인 딸에게 돌아가기 위해 ‘박인성’을 이용해 수상한 사건의 진실에 다가선다.

박성웅은 “코믹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복합적인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ENA 새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11월 3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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