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 초청 특강 (3)](https://www.viva100.com/mnt/images/file/2022y/10m/20d/2022102001001168600049911.jpg) |
| (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정영수 씨제이(CJ)그룹 글로벌경영 고문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84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유통회사 진맥스를 창업한 그는 연간 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키워냈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2007~2019년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SICC) 이사를 맡았다. 2009년 회사 매각 후에는 CJ그룹에 영입돼 미주와 유럽, 동남아 8개국을 총괄하는 글로벌경영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박 고문은 “1970년대 산업화가 시작되던 시기, 앞으로 영어가 중요할 것임을 직감하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했다”며 “영어를 할 줄 아는 능력이 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근면, 판단, 신용, 인연 등 네 가지 생활신조와 도전 및 개척정신 등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인생 스토리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