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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관광 셔틀버스에 설치된 신발먼지흡입매트. (사진제공=테스토닉) |
(주)테스토닉은 국내 최초개발(특허출원)한 신발먼지털이 흡입매트를 LT관광 안산대학교 셔틀버스내에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바닥에 설치하는 제품으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비롯한 다양한 크기의 입자상 물질을 저감할 수 있다.
실내유입 먼지의 80%는 신발을 통해 유입되는데 에어맥스클린매트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실내 유입을 차단할 뿐아니라 공기정화도 가능하다는 것.
이번에 설치된 클린매트는 밀폐된 공간에서 제품 10회 동작시 미세머지 PM0.3은 약 85%감소, PM0.5는 약 95%가 감소하는 등 입자가 클수록 더 높은 감소율을 보여 미세먼지 기준인 PM2.5~PM10은 95% 이상 정화할 수 있다.
테스토닉 관계자는 “2050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친환경기업으로 현재 발전소, 교육기관, 관공서, 지하철역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한데 이어 앞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쪽으로 사업영역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호 기자 kyh3628@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