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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정가람, 카메라 밖에선 이런 모습…과몰입 방지 비하인드 컷

입력 2023-0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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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_비하인드




‘사랑의 이해’ 정가람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정가람은 KCU 은행 영포점의 은행 경비원이자 경찰 공무원 고시생 정종현 역을 맡아 연하남의 매력부터 현실에 부딪힌 청춘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정종현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으로 눈길을 끈다. 캐릭터의 차분함과 그늘진 얼굴을 잠시 지우고 배우 본연의 밝은 에너지를 뽐낸 것.

촬영 중 잠시 대기할 때면 카메라를 향한 아이컨택을 시작으로 엄지척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메이킹 카메라를 직접 들고 촬영을 해보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바쁘게 돌아가는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는 현장의 분위기를 환히 밝혔다.

또한, 정신없는 촬영 현장 속 진지한 얼굴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내용의 멜로드라마로, 정종현을 비롯해 유연석, 문가영, 김새록이 출연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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