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참사랑병원 업무협약 (사진: 생활질서계 |
협약은 최근 조현병 등으로 인한 묻지마 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 불안이 고조돼 경찰서와 병원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현장 경찰관이 응급입원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관할을 이탈해 생기는 치안력 낭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재환 서장과 인천 참사람병원 천영훈 병원장은 관내 고위험 정신질환자 등 응급입원이 필요한 경우 낭비되는 치안력 해결을 위해 1개 병상을 서부서에 최우선으로 제공해 지역사회 안전과 시민의 사회불안 해소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