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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7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와 노동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사진=청주대) |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취업을 앞둔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근로기준법에 따른 기본적인 노동법에 대학 교육을 진행했다.
김현정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진로지원부장은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우리 학생들이 회사 입사 후 필요한 예절과 실질적인 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라며 “특강을 통해 사회로 진출하기 전 직무 능력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를 지킬 수 있는 사회인으로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역청년 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으로 대성여상 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특강을 준비했다”라며 “특성화고등학교 뿐 아니라 향후 취업 준비가 필요한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주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지역 청년 누구나 청주대 에델바이스,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