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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주)대교 뉴이프 관계자가 산학협력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동서대) |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교 뉴이프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권경수 산학협력부단장, 작업치료학과 김태훈 학과장, 윤태형 교수, 정남해 교수, 대교 뉴이프 김경호 COO(총괄운영책임자), 배정혁 장기요양사업부장, 조수연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자원 및 채널 공유 ▲상호 인력 양성 ▲공동 연구 협력 및 공동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호 대교 뉴이프 COO는 “지난 50여년간 학령기 아동 및 학생의 교육사업을 수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서대 작업치료학과와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데이케어 및 방문요양, 노인건강을 위한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동서대 작업치료학과장은 “학부생들은 인지재활 수업을 바탕으로 봉사활동, 임상실습, 취업과 연계하고, 대학원 석·박사과정 학생과 함께 대교 뉴이프와 노인 인지건강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 = 서진혁 기자 seojh613@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