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삼육대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 국제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측은 교환학생 파견, 상호 학점인정 프로그램`,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CSUSB는 연구중심 주립 종합대학으로 6개 단과대학에서 70여개 학·석사학위, 교육학 분야 2개 박사학위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지연 삼육대 대외국제처장 겸 국제교육원장은 “두 대학의 우수하고 다양한 전공과정을 바탕으로 교환학생과 학술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