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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입력 2023-08-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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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사진제공=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천우희가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16일 H&엔터테인먼트는 “천우희와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명품 연기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더욱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인상깊은 캐릭터 연기로 관객의 눈도장을 찍은 천우희는 이후 영화 ‘한공주’,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곡성’, 드라마 ‘멜로가 체질’, ‘아르곤’, ‘이로운 사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우도환, 윤박, 정려원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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