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사상 1300억원 이라는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가 된 영화 ‘익스펜더블4’의 포스터.(사진제공=㈜올스타엔터테인먼트) |
2010년 1편의 경우 실버스타 스텔론이 각본과 감독, 출연까지 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할리우드에서 꾸준히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것. 31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함께 임무에 나선 실베스터 스탤론과 제이슨 스타뎀이 락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CAN’T STOP’과 함께 멈출 수 없는 임무의 시작을 알린다.
뒤이어 이번 시리즈부터 팀의 새로운 리더가 된 제이슨 스타뎀이 “진짜 재밌어지겠네”라고 말하자 항공모함과 바다를 뒤엎는 폭발을 시작으로 리뉴얼 된 팀 익스펜더블의 파괴력을 가늠하게 만든다. 특히 샷건, 기관총, 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중화기와 중화기에 폭발하는 무장 헬기와 거대 화물선 등은 최근에 본 적 없는 역대급 액션 스케일을 자랑한다.
배우진도 화려하다. ‘액션의 신’으로 군림하는 두 주연 배우 외에도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옹박’의 토니 자를 비롯해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등이 저마다 존재감을 뽐낸다.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익스펜더블 4’는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