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7일 단 하루만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즉석밥·떡갈비 등 가공식품을 99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진행했던 특가전과 마찬가지로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990원 제품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 시간 간격을 두고 판매한다. 켈로그 통귀리밥 컵을 시작으로 하림 The미식 비빔면, 하림 The미식 닭개장, ORGA(올가) 유기농 골든밥(3개), 아이배냇 밀리 피자한입 떡갈비, 아이배냇 밀리 햄에그간장버터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은 같은 날 단 하루만 인기 가공식품류 23종을 반값에 판매한다. 휘짜장 유니짜장 매운맛, 휘카레 채소듬뿍 카레 매운맛, 올가 짜장소스 및 마일드카레, 잇츠올레 버터 돼지안심 장조림 등을 준비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