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방탄소년단, 전원 재계약…하이브 “2025년 완전체 활동 기대”

입력 2023-09-21 09:1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85608645_590824955734893_4233022561522472263_n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소속사 하이브(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하이브는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결의를 단행했다.

방탄소년단은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2013년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미국 빌보드·영국 오피셜 차트·일본 오리콘·아이튠즈·스포티파이·애플뮤직 등 세계 유수의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하이브는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