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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어비전) |
가수 청하가 모어비전에서 새 출발한다.
10일 모어비전은 공식 SNS를 통해 “모어 비전의 새 아티스트”라며 청하의 합류 소식을 전하고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2016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데뷔조로 발탁된 청하는 2017년까지 정식 활동 종료까지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하다 이후 솔로 데뷔해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스파클링’(Sparkling)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으로 맡아 DJ로 활약하고 있다.
모어비전은 가수 박재범이 2022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가수 제시, 댄서 허니제이, 댄스 크루 홀리뱅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