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강화군, 14~15일 ‘2023년 강화, 화개 정원 축제’ 개최

인기가수 공연, 멍, 때리기 체험, 전망대 버스킹, 공연 등 다양

입력 2023-10-11 13:01 | 신문게재 2023-10-13 16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강화군, 14~15일 ‘2023년 강화, 화개 정원 축제’개최
화개정원 축제 포스터

 

인천 강화군이 14~15일 양일간 교동면 화개 정원에서 ‘2023년 강화, 화개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 ‘2023년 지역 특화 관광 축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행사로, 인천 최초의 지방 정원인 화개 정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4일은 개막선언에 맞춰 신유, 박군, 김양 등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에 이어 15일은 정수라, 박상철, 손태진, 설하윤 등이 출연하는 TBS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또한, 정원 특색에 맞게 화분 옮겨심기, 환경을 위한 텀블러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5色 테마 정원 곳곳에서도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추억의 정원에서는 학창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치유의 정원을 멍, 때리기 존으로 구성해 빈백에 앉아 북한 연백평야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저어새를 본떠 만든 화개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선 버스킹 등 소 공연도 준비됐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